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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에 에피소드2의 신규 챕터 2종을 업데이트 했다.

에픽세븐 에피소드2의 특별한 스토리가 펼쳐질 신규 챕터는 ▲검은 강철 산맥과 ▲별 추적자 고원 2종이다.

검은 강철 산맥에서의 스토리는 1개의 미궁형 스테이지를 포함한 총 11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별 추적자 고원에서는 에피소드2에서 큰 활약을 보인 조연들의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영웅에게 특별한 힘을 부여하는 신규 전용 장비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비는 영웅 비비안과 루루카의 장비로 해당 영웅만 착용이 가능하며 착용시 능력치 증가 및 스킬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이외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이용자를 위한 출석이벤트를 새롭게 시작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이번 신규 챕터에서는 에픽세븐 시도니아 대륙의 또다른 지역을 다룬 특별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에피소드2의 메인 스토리는 마무리 되었지만 향후에도 이런 특별 스토리를 통해 에픽세븐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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