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최명희문학관은 21·22일과 28·29일 인문학 바로 알기 교양 강좌 '동화적 삶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화적 삶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동화 속에 표현되는 이해와 소통, 나눔과 배려, 조화와 공존의 언어를 통해 소중한 삶의 가치를 들여다보는 인문학 교양 강좌로 전은희, 김근혜, 이경옥, 박예분 동화작가와 함께 총 4회의 인문강좌와 연계체험, 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19일까지 선착순 20명만 모집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및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홈페이지와 최명희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또는 최명희문학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동화적 삶의 인문학' 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거리 유지 착석, 문진표 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