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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의 모바일게임 ‘V4’(개발사 넷게임즈)가 국내 양대 마켓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에 각각 올랐다.

이는 지난 4일 적용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클래스인 ‘마에스트로’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넷게임즈 이선호 디렉터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함께 즐기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균형을 맞추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V4는 PC 온라인게임 개발로 내재된 박용현 사단의 MMORPG 제작 노하우에 ‘HIT’ 등 전작을 통해 선보인 세련된 연출력을 더한 신규 IP 기반 게임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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