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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에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몽환정원 part 3. ‘언더독스타’를 통해 또 다른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하우스메이트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몽환정원 콘텐츠의 세 번째 이야기 언더독스타를 통해 게임 내 주인공들이 연예계에 진출하는 콘셉트를 배경으로, 여주인공과 4인 4색 남자 캐릭터들의 도전 및 달콤한 로맨스 스토리를 선보인다.

또 남자 주인공들의 움직이는 모습이 담긴 최고 등급의 ‘UR 영원’ 카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UR 영원 카드는 기존의 SSR 영원보다 높은 능력치를 갖췄으며, 진화될 경우 특별한 스킬도 더해진다. 특히 영원을 성장시킬 때마다 해당 영원에 얽힌 미니 스토리 ‘후일담’을 감상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워너비챌린지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인기 캐릭터의 한정판 영원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이 개발한 스토리 RPG로,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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