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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

박성일 완주군수 “참 일꾼 박성일 되도록 노력하겠다”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6-05 11:38 KRD7
#박성일
NSP통신- (박성일 당선인측)
(박성일 당선인측)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지난 4일 열린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박성일 후보가 전북 완주군수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6월 4일의 승리는 위대한 완주군민의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오만과 독선을 단호히 심판하고 무능력한 지역 국회의원과 그 하수인들의 준동을 용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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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엇보다 오직 인물과 정책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한 저에게 일할 기회를 줌으로써 ‘새로운 완주시대’를 활짝 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끝으로 33년간의 공직을 마감하고 올 1월 완주군수 출마를 선언한 후 오직 군민을 위해 소신껏 그리고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로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 “박성일은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처음 군수 출마를 결심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여러분의 말씀을 듣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성일 당선인은 “‘완주군수 박성일’보다는 ‘참 일꾼 박성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선거기간 동안 여러분께 제시했던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고 우리 완주군을 위상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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