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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혼다 뉴 CR-V, 조용한 ‘강력파워’ 도시주행 최적격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11-17 18:36 KRD7
#시승기 #혼다 뉴 CR-V #가솔린 SUV #강력파워
NSP통신-혼다 뉴 CR-V
혼다 뉴 CR-V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혼다 뉴 CR-V를 시승해보니 가솔린 SUV 매니아들이 조용한 강력파워에 매료된 체 도시주행 최적격 찬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지난해 1월 주행 성능과 디자인이 향상된 2013년형 New CR-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그리고 2014년 형 New CR-V는 내, 외관의 변화를 주어 더욱 날렵해진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NSP통신
NSP통신-혼다 뉴 CR-V
혼다 뉴 CR-V

기존의 강인하고 굵은 선의 프론트 범퍼 로어 스커트는 슬림하고 스포티 한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로워 실드 등에 고급감을 더한 블랙 색상이 적용됐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도록 루프 레일이 추가로 탑재(4WD EX-L)돼 화물 적재 시 효율성을 높이고 깔끔한 수납이 가능토록 토너 커버가 적용됐다.

NSP통신-혼다 뉴 CR-V 내부
혼다 뉴 CR-V 내부

특히 4WD EX-L모델의 경우, 기존의 기계식 4륜 구동 시스템에서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으로의 변경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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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D 트림에 새롭게 적용된 ‘전자제어식 리얼 타임 4WD’는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 배분을 전자 시스템을 통해 제어하기 때문에 열악한 도로 조건이나 운전 상황에 따라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동력 전달이 가능하게 해 준다.

NSP통신-혼다 뉴 CR-V 앞 좌석
혼다 뉴 CR-V 앞 좌석

한편 경기도 일산에서 전북 고창 문수사에 이어 선운사까지의 약 600Km의 하루 시승에서 혼다 뉴 CR-V의 정숙성은 동승자들을 매우 행복하게 했고 약 10시간의 운행에도 피곤치 않을 정도로 편안했고 고속도로 보다 시내 주행 구간에서의 편안함이 매우 탁월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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