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시승기

아우디 Q7, 온·오프로드 최강자…SUV 새 기준 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12-09 06:00 KRD7
#시승기 #아우디 Q7 #온·오프로드 #SUV #3.0 TDI
NSP통신-아우디 Q7 3.0 TDI 측면
아우디 Q7 3.0 TDI 측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시승을 통해 최고출력 240마력 토크능력 56.1kg.m, 3.0 TDI 엔진의 아우디 Q7의 성능을 확인해 보니 온·오프로드 최강의 패밀리카로 SUV 새로운 기준 제시를 느낄수 있었다.

아우디 Q7은 모델명의 ‘Q’가 보여주는 것처럼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가 장착돼 서울에서 전주 순천 광양을 순회하는 약 1000km의 온·오프로드 주행에서 최상의 파워와 주행 안정성을 보장했다.

NSP통신-아우디 Q7 3.0 TDI 정면
아우디 Q7 3.0 TDI 정면

특히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은 MMI(Multi-media Interface) 컨트롤을 통해 간단하게 작동되는 오토, 컴포트, 다이내믹, 오프로드, 리프트 각각의 모드에 따라 차고 조정이 가능해 쿠페의 다이내믹한 주행감각과 세단의 안락함, 오프로드의 거친 주행을 모두 즐겼다.

NSP통신-아우디 Q7 3.0 TDI 운전석
아우디 Q7 3.0 TDI 운전석

오프로드 모드는 차체 높이를 약 25mm 올려 줘 요철이 심한 노면을 큰 걱정 없이 통과했고 큰 장애물이 있는 지형을 주행할 때에는 리프트 모드를 선택, 차고를 60mm까지 높일 수 있어 전혀 주행에 전혀 방해 받지 않았다.

NSP통신-아우디 Q7 3.0 TDI 트렁크
아우디 Q7 3.0 TDI 트렁크

또 3열 시트가 적용된 Q7은 3m에 이르는 긴 휠베이스에 걸맞게 헤드룸, 숄더룸, 레그룸을 가장 넓게 확보했고 2열과 3열 뒷좌석을 모두 수평으로 접기만 해도 최대 2035리터의 짐을 실을 수 있고 5인승으로 사용할 경우의 트렁크 용량도 775리터에 달해 충분한 적재 공간을 제공했다.

NSP통신-아우디 Q7 3.0 TDI 후면
아우디 Q7 3.0 TDI 후면

한편 아우디 Q7에는 ▲오디오 시스템 ▲첨단주차 시스템 ▲전자식 개폐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안전장치 ▲빙판 주행에서 바퀴의 동력 분배가 가능한 트랙션 컨트롤(ASR) ▲LED 미등이 배열된 제논 플러스 헤드라이트 ▲운전석과 동반석의 프론트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헤드 에어백과 2열 시트용 사이드 에어백 시스템 등이 장착돼 있다.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