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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토요타 프리우스, ‘연비 끝판 왕’ 인증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4-29 14:28 KRD7
#시승기 #토요타 프리우스 #연비 끝판 왕 #하이브리드
NSP통신-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 일산에서 전남 여수를 거처 광양 백운산 포스코 수련장까지의 왕복 시승을 통해 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연비 끝 판 왕’ 인증에 도전했다.

우선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 Toyota Hybrid System) 분석을 위해 948.6km를 평균 50km/h의 속도로 주행하며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의 모든 가혹조건을 포함해 연비를 체크한 결과, 평균 연비는 놀랍게도 23.8km/L(4.2L/100km)를 기록했다.

NSP통신-948.6km를 50km/h 속도로 주행했을 때 표시된 연비 4.2L/100km(23.8km/L)
948.6km를 50km/h 속도로 주행했을 때 표시된 연비 4.2L/100km(23.8km/L)

이 같은 수치는 토요타가 표시한 공인연비 21.0 km/L에서도 무려 2.8km/L를 초과하는 것 이어서 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연비 끝판 왕에 인증하지 않을 수 없었다.

◆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연비 효율성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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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토요타 프리우스 하면 사람들은 ‘연비 좋은 차’라고 막연히 이야기한다. 하지만 실세 시승을 통해 확인해 보니 프리우스의 놀라운 연비 배경에는 토요타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우선 브레이크 제동시 차량을 멈추는데 사용되는 동력 에너지를 회생 브레이크를 통해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켜 배터리를 충전케 하는 에너지 회수 장치는 다른 자동차 회사가 쉽게 흉내 내지 못하는 토요타 만의 놀라움 그 자체였다.

NSP통신-토요타 프리우스 에너지 회수 장치
토요타 프리우스 에너지 회수 장치

또 1.8 리터 엣킨슨 사이클 엔진은 배터리로 워터펌프에 전원을 공급해 드라이브 벨트가 필요없고 냉각수는 주행컨디션에 따라 정확하게 조절돼 기계적 손실 감소와 함께 연비가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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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른 하이브리드 차량과는 달리 프리우스의 ‘Full Hybrid System’은 엔진 또는 배터리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해 엔진과 배터리를 함께 구동할 수도 있어 성능과 연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하지만 옥에도 티는 있는 법, 시승을 통해 토요타 프리우스만의 문제점을 꼭 지적하라면 가솔린 차량으로 너무 조용해 음악 청취에 심취할 수 있다는 점과 다른 수입차들에 비해 성능·스펙 대비 가격이 너무 경제적이라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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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는 프리우스S, 프리우스M, 프리우스E 세 가지 모델로 국내 출시돼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4130만원, 3780만원, 3140만원 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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