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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르노삼성 QM6 프리미에르, 중형 SUV 연비 가성비 ‘굿’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7-29 06:0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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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임진강 장남교 아래의 르노삼성 QM6 (강은태 기자)
임진강 장남교 아래의 르노삼성 QM6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이 지난 6월 17일 한국시장 출시 3년 만에 야심차게 출시한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중형 SUV QM6 프리미에르(PREMIERE)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새로 도입한 프리미에르(PREMIERE) 모델은 르노삼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로 최고수준의 품질과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GDe 엔진 모델에 새로 추가했고 가솔린 모델인 QM6 프리미에르(PREMIERE) 모델의 공인 복합연비는 11.6km/ℓ(도심 10.6km/ℓ, 고속도로 13.1km/ℓ)이다.

◆연비 체크

NSP통신-총 93.9km의 도심 주행을 평균속도 46.8km/h 운행한 결과 실제 연비 15.3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총 93.9km의 도심 주행을 평균속도 46.8km/h 운행한 결과 실제 연비 15.3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고양시와 파주시를 경유해 임진강 장남교를 왕복하는 총 93.9km를 왕복하는 구간에선 진행 됐고 고속도로 주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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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총 93.9km의 도심 주행을 평균속도 46.8km/h 운행한 결과 실제 연비는 놀랍게도 15.3km/ℓ를 기록하며 SUV 연비 가성비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특히 QM6 공인 복합연비 11.6km/ℓ나 도심 연비 10.6km/ℓ보다 실제 연비가 각각 3.6km/ℓ나 4.7km/ℓ 더 효율적인 기록으로 체크된 것은 QM6 프리미에르 모델이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임을 느낄 수 있었다.

◆성능 안전성 체크

QM6는 치열한 한국 중형 SUV 시장의 후발주자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내 가솔린 중형 SUV 시장의 선두를 확고히 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한 외관 디자인과 최상의 인테리어 감성품질, 최상의 정숙성과 안전성을 갖추고 디자인 및 감성품질뿐 아니라 오감을 만족시키는 드리이빙 경험은 시승 내내 주행 만족감을 높였고 차별화된 고급성을 표현하기 위해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엠블리셔(도어트림 데코)에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와 ▲프리미에르 전용 스키드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형상화한 19인치 투톤 전용 알로이 휠 등은 운전자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특히 ▲퀼팅 나파 가죽시트 ▲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대시보드 하단과 글러브박스 인조가죽커버 및 블랙 스티치 ▲소프트 콘솔 그립핸들 ▲맵 포켓 인사이드 카펫 ▲베르사유 그레인 데코 ▲알루미늄 키킹 플레이트와 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후면의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 ▲소프트 페인팅 도어트림은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라는 명성에 잘 어울렸다.

NSP통신-임진강 장남교 아래의 르노삼성 QM6 (강은태 기자)
임진강 장남교 아래의 르노삼성 QM6 (강은태 기자)

한편 주행 중 시트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르노삼성 QM6 프리미에르 모델은 최고급 고급 인테리어 적용에 판매 가격 3289만원이 책정 돼 실제 연비 15.3km/ℓ 기록 등을 고려하면 꽤 괜잖은 SUV라는 평가를 할수 있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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