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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BMW 840i 그란 쿠페 M 스포츠, ‘시승으로 평가 불가능한 차’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1-25 06:0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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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340마력·최대토크 50.9kg·m·제로 백 4.9초

NSP통신-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아원 고택에 전시돼 있는 BMW 8시리지 모델 (강은태 기자)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아원 고택에 전시돼 있는 BMW 8시리지 모델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직접 시승해 봐도 평가가 불가능할 정도로 좋다는 판매 가격 1억 3000만 원 대 럭셔리 스포츠카 BMW 뉴 840i 그란 쿠페 M 스포츠 모델을 직접 타보고 성능을 확인해 봤다.

BMW 뉴 840i 그란 쿠페 M 스포츠 모델은 출시부터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자 BMW가 쌓아온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라는 평가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과 50.9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 기본 장착됐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9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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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평가

BMW 뉴 8시리즈 840i 그란 쿠페 xDrive M 스포츠모델 시승은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아원 고택에서 출발해 전남 진도군 쏠비치 리조트까지 약 200km 복합도로 구간에서 진행됐다.

BMW 뉴 840i 그란 쿠페 M 스포츠 4도어 모델은 쿠페 대비 전장, 전고, 전폭을 각각 230mm, 70mm, 30mm 더 키워 한층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해 시승 내내 럭셔리 클래스가 추구하는 고급스러움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속도에 대해선 뭐라 말할 수 없는 만족감과 함께 운전석 앞 유리에 표시된 헤드업 디스플레이 창에 다음에 나타나는 속도위반 카메라의 위치를 거리를 줄여가며 끝까지 표시에 속도를 즐기기에 아무런 부담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어댑티브 서스펜션,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액티브 에어스트림 키드니 그릴 등 주행 성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스포츠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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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시승에 사용된 BMW 뉴 8시리즈 840i 그란 쿠페 xDrive M 스포츠모델 (강은태 기자)
시승에 사용된 BMW 뉴 8시리즈 840i 그란 쿠페 xDrive M 스포츠모델 (강은태 기자)

한편 직접 시승해 봐도 평가가 불가능할 정도로 좋은 BMW 뉴 8시리즈의 가격은 ▲뉴 840i xDrive M 스포츠 쿠페가 1억 3800만원 ▲뉴 840i xDrive M 스포츠 그란 쿠페가 1억 3410만원 ▲뉴 840d xDrive M 스포츠 그란 쿠페가 1억 3500만원이다(전 모델 부가세 포함,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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