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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연비 좋은 친환경 'SUV'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08-12 06: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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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강은태 기자)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혼다코리아가 2모터 시스템으로 압도적인 연비라고 자랑하는 뉴 CR-V 하이브리드 시승을 통해 연비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하이브리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깬다는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i-MMD 시스템을 통해 모터 출력 184마력, 시스템 최고출력 215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공인 복합 연비는 14.5km/ℓ(도심 15.3km/ℓ, 고속도로 13.6km/ℓ)다.

◆연비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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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 시내도로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도심구간 87.7Km구간에서 진행됐고 실제 시승결과 실제연비는 놀랍게도 15.4km/ℓ를 기록했다.

NSP통신-도심구간 87.7Km 실제 시승결과 실제연비 15.4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도심구간 87.7Km 실제 시승결과 실제연비 15.4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시승 내내 연비를 의식하지 않은 역동적인 파워와 도심구간에서는 정체를 포함한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의 실제 연비 15.4km/ℓ는 혼다의 하이브리드 기술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2개의 모터가 발휘하는 강력한 파워와 함께 최고출력 215마력의 파워를 보여주면서도 주행상황에 따라 184마력의 EV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엔진 모드 등으로의 전환이 매우 신기로웟고 마치 연비를 위해 태어난 차량처럼 느껴졌다.

◆성능체크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에는 일반 주행 시 전륜 구동으로 작동하며 각종 센서에 의해 주행 상황을 감지해 후륜에 구동력을 배분하는 Real Time AWD 의 전자 제어 기술이 적용돼 시승중 전후륜의 구동력 제어와 주파 능력 및 연비 효율을 체감할수 있었다.

뉴 CR-V 하이브리드의 전 트림에 탑재된 혼다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 때문에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가 좋아 안전 운전에 상당한 도움을 줫다.

특히 전면 그릴 하단의 혼다 센싱 박스에 장착된 레이더와 전면 유리 윗부분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와 저속 추종 장치(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Auto High beam) 등의 구현은 뉴 CR-V 하이브리드를 동급 SUV차량과 확실히 구분시켜줬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강은태 기자)

한편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에는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 저속 추종 시스템 ACC&LSF와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 등은 시승 내내 안전한 운전에 큰 도움이 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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