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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볼까

8월 1160만 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 중인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08-23 06:00 KRD2
#사볼까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할인
NSP통신-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 뒤로 고구려의 옛 성인 연천 호로고루성이 보이고 있다. (강은태 기자)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 뒤로 고구려의 옛 성인 연천 호로고루성이 보이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프 코리아가 지난 3월 강력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6590만 원)을 8월 한 달 동안 1160만 원 할인된 5430만 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에 NSP통신은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차량 성능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은 배기량 3604cc V6 24V VVT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86ps/6350rpm, 최대 토크 35.4 kg·m/4000 rpm의 파워를 자랑하며 공인 복합연비는 7.9km/ℓ(도심 6.9lm/ℓ 고속도로 9.5km/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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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체크

시승은 서울 강남구 역삼역 사거리 강남파이낸스센터 주차장에서 출발해 서울 시내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를 경유해 임진강 변에 자리한 고구려의 옛 성인 연천 호로고루성과 당포성을 왕복하는 총 167.4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총 164.4km를 4시간 32분 26초 동안 시승한 결과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의 실제 복합연비는 9.6km/ℓ(10.4ℓ/100km)를 기록했다.

NSP통신-총 164.4km를 4시간 32분 26초 동안 시승한 결과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의 실제 복합연비 9.6km/ℓ(10.4ℓ/100km) 기록 (강은태 기자)
총 164.4km를 4시간 32분 26초 동안 시승한 결과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의 실제 복합연비 9.6km/ℓ(10.4ℓ/100km) 기록 (강은태 기자)

이 같은 기록은 지난 3월 백패킹의 성지인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강천섬을 왕복하는 총 338.6km를 9시간 57분 57초 동안 시승한 결과 기록했던 실제 복합연비 8.7km/ℓ(11.8 ℓ/100km) 보다 0.9km/ℓ 더 좋은 기록를 보였다.

특히 이번 시승에선 공인 복합연비 7.9km/ℓ보다는 무려 1.7km/ℓ 더 좋은 기록을 보여 연비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성능체크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에는 20인치 그라나이트 크리스탈 알루미늄 휠과 에어스프링을 통해 작동하는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이 탑재 돼 있어 시승 내내 승차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 수많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에는 8.4인치 터치스크린, 9-스피커와 506W 앰프를 포함한 Alpin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GPS 내비게이션, 디지털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와 레인센서 오토 와이퍼가 탑재돼 있어 좋아하는 음악을 충분히 즐기면서 안전한 운전이 가능했다.

특히 듀얼 패널 슬라이딩 글라스로 구성된 CommandView® 선루프는 탁 트인 시야 제공하고 파워 컨트롤과 파워 선쉐이드는 항상 쾌적한 실내를 유지해 줬고 앞좌석 통풍 시트와 가죽 트리밍된 대시보드, 도어패널, 암레스트는 주행중에도 편안한 자세를 취할수 있도록 도와 줘 시승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NSP통신-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 (강은태 기자)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 (강은태 기자)

한편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시승 중 가장 아쉬웠던 점은 지난 3월 80주년 기념 어드벤쳐 데이즈(Adventure Days) 캠페인 당시에는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모델의 판매가격이 6590만 원에서 19% 할인한 5330만 원에 판매됐으나 8월에는 3월 대비 100만 원 더 인상된 5430만 원에 판매되는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아직도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모델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라면 8월이 다 가기 전이 서둘러 구매해 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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