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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1일 코스피(+0.68%)와 코스닥(+0.8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22%)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11개였고 상승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와 썸에이지의 상승률이 컸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5.86%(1700원) 상승해 3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5.37%)도 5% 이상 상승했다. 이중 위메이드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게 됐다.

또 조이맥스(+4.46%) 미투온(+3.86%) 데브시스터즈(+3.49%) 와이디온라인(+3.48%) 등이 3% 이상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대장주도 모두 상승세였다. 컴투스는 2.04%(3100원), 펄어비스는 1.96%(4300원), 넷마블은 1.28%(1500원), 엔씨소프트는 1.01%(4500원) 상승했다.

반면 룽투코리아의 하락률이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3.72%(165원) 하락해 4265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2주 최저가(4265원)를 기록했다.

또 네오위즈홀딩스(-1.98%) 드래곤플라이(-1.74%) 조이시티(-1.45%) 엔터메이트(-1.37%) 플레이위드(-1.2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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