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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업종별 기준 낙폭 가장 커…데브시스터즈·펄어비스 제외하고 모두 하락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2-06 19:39 KRD2
#데브시스터즈(194480) #펄어비스 #게임주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6일 코스피(-1.55%)와 코스닥(-3.2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5.07%)는 업종별로 가장 낙폭이 컸다. 오늘 국내증시는 화웨이 CFO의 소식으로 인한 미중 갈등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와 펄어비스 2개만이 상승했고 나머지 모두 하락세를 겪었다. 나머지 파티게임즈와 와이디온라인 2개는 거래정지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1.81%(160원) 올라 901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0.42%(800원) 오른 19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늘 공동대표의 지분 일부를 컴투스에 매각한다는 소식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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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넷마블의 하락률이 높았다. 넷마블은 전일대비 무려 11.95%(1만5000원) 하락해 1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선데이토즈(-8.91%) 조이시티(-8.43%) 네오위즈(-6.95%) 썸에이지(-6.95%) 드래곤플라이(-5.90%) 액토즈소프트(-5.17%) 등이 5%대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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