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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21일 코스피(+0.02%), 코스닥(-0.10%)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건설주(-0.91%)는 하락했다.

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주는 16개, 보합은 5개, 하락은 46개를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003070)(+2.57%), 동부건설(+2.51%)이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내며 각각 8390원, 777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고려개발(+2.21%), 동신건설(+1.31%), 신원종합개발(+1.18%), 서한(+1.02%)도 1%~2% 증가했다.

이 외 소폭 상승주는 희림(+0.72%), 유신(+0.71%), 에쓰씨엔지니어링(+0.59%), 대우건설(+0.53%), 대원(+0.43%), KCC건설(+0.13%) 등이다.

보합은 한신공영, 금호산업, KD건설, 한양이엔지 등이다.

반면 한미글로벌(-4.76%), 신세계건설(-4.54%)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각각 1만2000원, 2만4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또 동아지질(-3.85%), 일성건설(-3.81%), 한국종합기술(-3.59%), 특수건설(-3.38%)도 하락세다.

삼부토건(-3.29%)은 4거래일 연속 감소 중이며 도화엔지니어링(-3.02%)은 5거래일만에 하락 전환됐다.

이 외 하락종목은 HDC현대산업개발(-2.61%), 진흥기업(-2.36%), 서희건설(-2.33%), 대림산업(-2.08%), 남광토건(-1.27%), 계룡건설(-1.09%), 태영건설(-0.90%), 현대건설(-0.66%), GS건설(-0.55%), 이테크건설(-0.33%), 두산건설(-0.32%) 등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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