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0.11%)와 코스닥(-0.36%)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87%)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7개였고 하락주는 2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썸에이지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7.11%(51원) 올라 768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6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미투온(+4.01%) 넵튠(+3.96%) 조이시티(+3.30%) 넥슨지티(+1.55%) 액토즈소프트(+1.35%)가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1.12%)은 상승했고 엔씨소프트(-1.97%) 펄어비스(-0.69%) 컴투스(-0.54%)는 하락했다. 이중 넷마블은 9거래일연속 상승했으며 오늘도 52주최고가(13만7000원)를 기록했다.

반면 선데이토즈의 하락률이 컸다.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3.82%(1050원) 내려 2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는 보합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베스파(-3.45%) NHN(-2.92%) 골프존(-2.76%) 엠게임(-2.44%) 웹젠(-2.31%) 등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