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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코스피(-4.76%)와 코스닥(-7.09%)이 큰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3.36%)도 하락했다. 국내증시는 미국과 중국 등에서의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되면서 급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넥슨지티만 유일하게 상승했다. 넥슨지티는 전거래일대비 0.66%(60원) 올라 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지티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SNK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SNK는 전거래일대비 25.73%(5750원) 내려 1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NK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네스엠(-15.43%) 베스파(-12.92%) 엔터메이트(-10.17%) 웹젠(-10.16%)이 10%이상 하락했다.

한편 게임대장주인 컴투스(-4.45%) 펄어비스(-4.42%) 넷마블(-3.04%) 엔씨소프트(-1.70%) 모두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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