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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6일 코스피(-0.98%)와 코스닥(-2.18%)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61%)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7개였고 하락주는 27개였다. 국내증시는 오늘 중동발 리스크의 영향을 받았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오위즈홀딩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전거래일대비 4.20%(600원) 올라 1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홀딩스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썸에이지(+3.45%) 플레이위드(+2.83%) 엔터메이트(+1.81%) 네오위즈(+0.89%) 액토즈소프트(+0.40%)가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2.48%)는 상승했고 컴투스(-3.27%) 넷마블(-3.09%) 펄어비스(-2.64%)는 하락했다.

특히 바른손이앤에이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전거래일대비 10.45%(185원) 내려 158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신스타임즈(-5.22%) 위메이드(-4.87%) 조이시티(-4.27%) 미투온(-3.83%) 웹젠(-3.79%)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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