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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국회의원이 팔달 지역내 방역 활동 중 주민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영진국회의원실)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국회의원이 지역내 방역 활동을 벌였다.

김영진 의원은 24일부터 26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과 함께 화서동의 화서시장, 수원시 녹색교통회관 일대, 행궁동의 화성행궁 주변에서 방역 및 정화작업을 진행했따.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일일 완치자수가 일일 확진자수를 역전하면서 코로나19의 확진이 점차 완화되는 추세다 그러나 유럽과 미국 등 다른 나라의 코로나19 확산이 강해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이 결성된 후 직접 방역 현장에서 방역통을 메고 소독작업을 수행하면서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김영진 국회의원은 “팔달구민들께서 현장에서 방역봉사단에게 해주시는 격려가 방역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방역봉사단의 활동이 작은 씨앗이 되어 우리 모두의 코로나19 극복이란 큰 열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국회의원(둘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이 방역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진국회의원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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