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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코로나19 대출 신용등급기준 ‘신평사’ 은행으로 결정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4-08 14:53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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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시중은행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이차보전 상품의 신용등급 기준이 신용평가사(이하 신평사) 또는 은행으로 최종 결정됐다.

기존에는 신용평가사 기준 고신용자로 시중은행을 찾아도 은행 자체 평가등급과 달라 대출이 거절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각 시중은행에 신용등급 관련 가이드라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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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중은행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초저금리 소상공인 상품 적용대상 기준이 신용등급이 나이스신용평가 등 ‘신평사’ 또는 ‘은행자체기준’으로 변경된다.

신평사 기준 또는 은행자체 기준 중 하나가 고신용등급(1~3등급)이면 시중은행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을 신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가이드라인은 8일부터 적용이지만 사실상 전 영업점에 새로운 지침을 적용할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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