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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기상도

현대건설‘맑음’‧롯데건설‘맑음’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2-06-24 15:07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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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정의운 기자)
(정의운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2022년 6월 넷째주 건설업계기상도는 현대건설‧한양‧동부건설‧신세계건설‧반도건설‧부영그룹‧포스코건설‧롯데건설‧DL건설 ‘맑음’으로 기록됐다.

◆현대건설 ‘맑음’=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5조 6988억원을 돌파했다.

◆한양 ‘맑음’= 한양이 7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한양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성남복정1 A-2BL 및 A-3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의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창곡동 일원에 공공분양주택 및 행복주택 7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117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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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맑음’= 롯데건설이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2조 7000억원을 돌파하며 3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대를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최근 ‘이문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2조 7406억 원을 달성하면서 3조원대를 코앞에 뒀다.

◆DL건설 ‘맑음’= DL건설은 부산 수안동 반도보라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부산시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하 2층~지상 최대 36층, 2개동, 공동주택 2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1개월, 총 공사비는 약 815억원이다.

◆신세계건설 ‘맑음’= 신세계건설은 포스코건설 등 6개사와 함께 PC 건식접합부 공법 신기술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 개발에 들어가는 PC건식접합 공법은 신세계건설과 윈윈개발이 개발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연결장치 특허와 포스코건설과 아이에스동서, 연우건축구조기술사무소이 개발한 n형 수직 조인트 보강철근을 이용한 PC벽체 이음부 연결 특허를 발전시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6개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오는 8월 성능실험을 진행하고 신기술을 접수해 오는 2023년 상반기 신기술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건설 ‘맑음’= 반도건설이 글렌데일시와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위한 상호 협력의향서(MOI)를 체결했다. 반도건설은 알다시스 카사키안 글렌데일시 시장이 두바이 유보라 타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은 물론 미국 주택시장에 진출한 반도건설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해 협업을 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OI를 바탕으로 글렌데일시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부영그룹 ‘맑음’=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프놈펜 부영타운 내 우정캄보디아 학교 기공식을 개최했다. 우정 캄보디아 학교는 연면적 1만5475㎡(4689평), 3개 동, 5층 규모로 어린이집을 포함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71개 교실 약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학교로 지어질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맑음’= 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이 공동으로 고양 풍동 아파트 건설 현장 인근에서 10년간 실시한 화재예방활동을 기념하고 주건환경개선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건설은 올해 9개 현장과 관할 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경기, 경북지역 등에서 화재에 취약한 301가구를 선정해 안심화재예방키트를 설치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는 주거환경개선 집수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동부건설 ‘맑음’= 동부건설은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토목‧건축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동부건설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품질점검의 날로 정했다. 이에 따라 동부건설은 현장 품질점검을 통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철저한 관리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자 했다. 또 본사와 현장 간 교류를 통해 원활한 소통체계를 만들어 커뮤니케이션 부재에 따른 실수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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