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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SNS 점프 챌린지,‘함께·점프’빠르게 확산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2-15 15: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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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안희정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점프 챌린지 (안희정 예비후보 캠프)
안희정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점프 챌린지 (안희정 예비후보 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희정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3일부터 시작한 개인 SNS를 통한 점프 챌린지 ‘함께·점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중이다.

참여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함께·점프’는 현재까지 태그로 확인되는 수가 170여명으로 집계됐다.

점프 챌린지 ‘함께·점프’는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대선에 도전한 안 후보의 온라인 캠페인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국민 소망과 안 후보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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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예비후보는 지난 3일 “희망찬 대한민국을 위해 도약한다”며 “함께 점프하자”며 힘찬 뜀뛰기 포즈를 취하며 점프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부산, 제주, 대구, 대전, 성남, 세종, 부여, 보령, 무안 등 전국 곳곳에서 점프 릴레이가 이어졌다.

NSP통신-일반인들의 점프 챌린지 (안희정 예비후보 캠프)
일반인들의 점프 챌린지 (안희정 예비후보 캠프)

길거리 한복판, 바닷가 모래사장, 고속도로 휴게소, 동네 운동장, 대학 캠퍼스 외에도 캄보디아, 캐나다, 싱가포르, 뉴욕, 칠레,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등 안 후보를 응원하는 교민들의 점프는 지구 반대편에서도 이어졌다.

지금까지 변호사, 약사, 배우, 감독, 만화가, 운동선수, 유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했고 특히 김만수 부천시장,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갑), 김흥규 교수, 김택수 변호사, 양소영 변호사, 정철승 변호사 등이 참여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챌린지에 참여한 배우 한상진 씨는 “보수 진보의 틀이 아니라 우리는 대한민국의 도약을 기원한다. 우리 모두 점프”를 외쳤고, 배우 최지나 씨도 “안 지사의 점프 챌린지에 동참한다.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이라며 가족들과 함께 점프 챌린지에 참여했다.

NSP통신-배우 한상진(좌)과 배우 최지나 가족 점프 챌린지 (안희정 예비후보 캠프)
배우 한상진(좌)과 배우 최지나 가족 점프 챌린지 (안희정 예비후보 캠프)

한편 안희정 점프 챌린지 ‘함께, 점프’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SNS에 점프하는 사진과 다음 점프 추천자, 그리고 해시태그를 사용한 단어(#안희정, #점프) 등을 붙이면 되고, 페이스북 그룹 2017 Jump up Korea(http://bit.ly/2kEPjSt)을 통해서도 점프 챌린지 사진을 게재할 수 있다.

또 안희정 예비후보 캠프는 점프 챌린지 캠페인 이외에도 ▲‘우리 희정이’ 어플 출시, 청년 지지 모임인 ▲‘안희정 크루’ 모집, 사연을 통해 안 후보와 만나는 ▲‘안희정이 만나러 갑니다’ 등 다양한 방식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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