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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TV 김수현서울공정포럼, 심명숙 다산콜센터, 김문수 서울시의원. (이재명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최근 개국한 소셜 미디어 라이브방송 이재명TV가 20명이 넘는 국민이 초청자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재명 캠프에 따르면 이 소셜 미디어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후보와 정태인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장 출연을 시작으로 개국했다.

국민 게스트로 이수탁 신체장애인협회 성남지부장, 전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박장원 가죽공방장, 황현정 소상공인, 심명숙 다산콜센터 노조지부장, 김현욱 한국수의사협회장, 뮤지션 유니온, 이헌욱 전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 조영민 보좌관, 김승하 KTX여승무원 노조지부장, 구자필 가든플래너, 대학생 이송찬, 국악인 최영진, 김표무 성남야탑광장 촛불가수, 양갑동 자원봉사자, 사진작가 최정호, 인디밴드 세자전거, 이종걸 국회의원 등이 출연했다.

소셜라이브 방송 이재명TV는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이재명의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매일 3시간 방송되고 있다.

‘이재명TV’는 기본적으로 이재명 경선후보 소식과 정책, 경선 참여방법 등 국민이 궁금해 하는 것을 즉석에서 답변하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면서 매 방송시간마다 각계각층의 국민을 직접 게스트로 섭외해 방송에 출연시키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이재명TV로 방송하는데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이재명 캠프 측은 이 경선후보의 정책공약과 홍보기조가 국민과의 소통에 맞춰져 있다보니 캠프 측의 정책을 일방적으로 홍보하기 보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 목소리를 널리 알리는 것에 더 주안점을 주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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