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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쌀생산부문 윤원희씨 등 6명 수상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3-28 13:54 KRD7
#안성시 #안성시농업인대상 #윤원희씨등 #황은성 #안성시민의날

6개부문 수상자 안성시민의 날에 시상 예정

NSP통신-안성시청사 전경. (김병관 기자)
안성시청사 전경.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올해 제5회 안성시 농업인대상 수상자로 고품질 쌀생산부문 미양면 윤원희(48)씨, 과수부문 홍성욱(58)씨, 원예특작부문 강문환(59)씨, 축산부문 이훈(66)씨, 농업6차산업화부문 서영심(48)씨, 여성농업인부문 오세창(57)씨를 각각 선정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농업인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안성시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해 6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 선정을 보면 고품질 쌀생산부문 미양면 윤원희씨는 한국농업경영인 안성시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전체 3.8ha의 벼 재배면적으로 21톤의 고품질쌀 생산해 품질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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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부문 안성2동 홍성욱씨는 한국포도회 이사 활동과 1.4ha의 고품질 포도 재배로 20톤을 생산하면서 포도 신기술 보급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또 원예특작부문 금광면 강문환씨는 금광농협 이사 활동과 2.0ha의 고품질 인삼 재배로 3.3톤의 고품질 안성인삼 생산을 통한 위상제고에 기여했다.

축산부문 삼죽면 이 씨는 돼지 8000두를 HACCP 인증으로 사육하며 연간 4억3000만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고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안성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이다.

농업 6차산업화부문 금광면 서영심씨는 금광푸드 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면서 1차 농산물을 활용한 2차 쌀가공품 제조가공을 통해 3차 소비자 체험을 연계한 농업의 6차산업화를 추진해 농업경쟁력 향상 및 6차산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공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성농업인부문 서운면 오세창씨는 한국여성농업인 안성시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전체 1.2ha의 포도재배로 15톤의 고품질 포도 생산을 하면서 품질향상은 물론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이다.

이번에 선정된 제5회 안성시 농업인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31일 안성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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