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KEB하나은행·대한축구협회, ‘KFA 공인심판증 카드’ 선봬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5-25 16:57 KRD7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 #KFA #공인심판증 #축구연맹
NSP통신-왼쪽 네번째부터 고형진 심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경민 심판
왼쪽 네번째부터 고형진 심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경민 심판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KEB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한 축구사랑 공동 마케팅의 하나로 'KFA 공인심판증 카드'를 출시했다.

KFA 공인심판증은 심판의 얼굴 사진과 라이센스 번호가 인쇄된 신분증으로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돼 활동하는 모든 심판에게 발급된다.

KEB하나은행은 여기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기능을 부여하며 통신·쇼핑 등 기본적인 카드 기능 외에도 경기 참가로 이동 거리가 많은 심판들을 위해 KTX, 고속버스 요금 할인, 주유 쿠폰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G03-8236672469

함영주 은행장은 “지난 19일 K리그 팬사랑 적금 출시에 이어 심판들에게 편리하고 실용성 있는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KFA 공인심판증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한 축구사랑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3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2020 시즌까지 총 4년간 K리그 타이틀 스폰서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고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