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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주택금융공사 적격대출 상품에 소득요건을 신설하는 방안은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다음은 세계일보의 21일자 조간 ‘내집 마련용 적격대출 소득제한 추진’ 제하의 기사 내용이다.

세계일보는 “적격대출은 지금도 소득제한이 없는데 앞으로 소득요건이 생길 전망”이라며 “오는 8월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앞두고 정부는 정책모기지 개편을 검토 중인데 적격대출의 소득요건 신설도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주금공 적격대출 상품에 소득요건 신설방안은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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