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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제2기 CEO 조찬문화포럼 문 열어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3-30 19: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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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CEO와 박명호 총장 단체촬영(좌측에서 6번째 박명호 총장). 계명문화대 제공
CEO와 박명호 총장 단체촬영(좌측에서 6번째 박명호 총장). 계명문화대 제공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30일 보건관 대회의실에서‘제2기 CEO 조찬문화포럼’의 문을 열었다.

‘제2기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은 김정학 관장(구미문화예술회관)의‘문화와 예술은 결별하라, 그리고 다시 만나라’라는 주제의 첫 특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4회의 특강과 문화를 즐기는 날 등 특별 프로그램(품위있게 미술관 관람, 힐링 숲 이야기 체험, 멋있는 도자기 체험) 3회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두 번째를 맞이하는 CEO조찬문화포럼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적 장점을 최대한 살려 가족회사 CEO들의 문화적 역량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시리즈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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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호 총장은 “우리 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하고 다양한 문화적 능력을 CEO 여러분과 나누고 소통하고자 한다”며, “더욱 다양해진 조찬문화포럼을 통해 행복한 아침을 열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에 참석한 이범주(신광전력) 대표는“캠퍼스가 아름다운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새벽을 맞이하면서 문화의 이야기를 편하게 들을 수 있어 아침이 행복하다.”며, “특히 문화를 좀 더 이해하고 즐길 줄 아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다음 CEO 조찬문화포럼은 오는 4월 13일 이동순 교수의‘일본인의 눈으로 본 대구의 근대풍경’란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가족회사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가족처럼 상호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기업에서 애로사항을 대학 인프라를 통해 해결해주고 기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이나 취업을 적극적으로 제공해주는 특별한 가족관계이다.

가족회사제란 대학과 기업간의 맞춤형 교육·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대학은 수요자 중시 교육을 완성하고 기업은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해 수익을 창출하는 동반자적 프로그램으로 대학이 관련기업들과 유기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신연구기자재 공유, 공동연구개발, 기술인력 교류 등의 협정을 맺는 제도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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