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산림환경연구원 경북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실시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11-19 20:42 KRD7
#경상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의 사방댐 내진설계 필요성 강조, 경북관광공사의 중국관광객 유치방안 마련 촉구

NSP통신- (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지난 16일 소관 기관인 산림환경연구원과 경상북도관광공사를 찾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산림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운식(상주)의원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송이버섯 인공재배 성공사례를 예로 경북도에서도 집중적인 연구로 상업재배에 성공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을 주문했다.

이진락(경주)의원은 산림환경연구원의 주차장 확대, 공연장 설치 등 주변정비사업 실시를 주문했고 황병직(영주)의원은 '경주 지진 이후 시행한 합동점검의 형식적임을 지적하고, 사방댐에 내진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G03-8236672469

경북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배한철(경산) 위원장은 정원 대비 27명 결원으로 직원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지 않는 환경조성을 당부했고 김인중(비례)의원은 행안부의 경영평가 하락을 질타하고, 중국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장용훈(울진)의원은 향우회 초청 팸투어 확대 시행을 제안하고, 울진원남골프장 조성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방안을 주문했고 조주홍(비례)의원은 단기 순이익 감소한 사유를 묻고, 대응방안 마련과 차입금 상환 만전을 당부했다.

한편 문화환경위원회는 이날 산림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이후 긴급히 경주 양동마을을 방문해 포항 지진으로 발생한 문화재 피해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