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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최근 한 기업에 초청돼 강연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이 업체가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중인 사내 인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권영찬은 이날 휴테크 주제에서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맞춰라’ ‘일 뿐만 아니라 휴식도 즐겨하자’ ‘직장에서는 자신의 일을 프로답게 하고, 쉴 때는 일을 생각하지 말고 화끈하게 놀자’ 등의 내용을 가지고 강연을 펼쳤다.

특히 그는 강연에서 “직장인들에게 휴식의 기본은 직장과 가정을 명확히 분리해 놓는 것”이라며 “회사 일을 집에까지 가지고 오는 건 금기시 해야 한다. 휴식은 재충전의 의미를 갖는데 일을 집으로까지 들고 와 하는 건 가족들에게도 민폐이며 편안한 휴식이 될 수 없어 충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권영찬은 또 “휴식을 잘 취하는 사람만이 일의 능률 또한 높일 수 있다”라며 경비 부담없이 가족이나 연인 등과 함께 행복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테크 팁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이자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에 있는 권영찬은 교육과 학업 외에도 각종 방송과 강연 활동으로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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