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JYP)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이달 중순 컴백을 확정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 지효 미나의 개별 및 유닛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상큼함 무르익은 정연 지효 미나의 개별 컴백 포토와 유닛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개별 이미지에는 상큼한 오렌지톤의 문을 노크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문은 모든 컴백 이미지에서 동일하게 등장해 문 뒤에 펼쳐진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함께 공개된 유닛 포토 속 정연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모델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미나와 지효 역시 스포티함이 가미된 의상에 귀여운 불량스러움이 깃든 눈빛으로 또 다른 느낌을 연출해내 조만간 발매될 신곡 'Knock Knock'(낙낙)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Knock Knock'은 트와이스 특유의 건강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부각시킨 노래로 앞선 곡들에 이은 4연속 히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곡이다.

팝, 록, 디스코 장르를 믹스한 신나는 하우스비트의 음악으로 'Knock Knock'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질 트와이스의 발랄한 퍼포먼스는 대중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트와이스코스터 : 레인2)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트와이스는 이번 신곡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는 17~19일 3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트와이스 첫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 더 오프닝)을 개최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