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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스포츠 연맹 알렉산더 할베리(Alexander Hallberg) 회장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웨덴의 유명 인사가 15일 넥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넥슨 아레나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넥슨 아레나에 방문한 인사는 스웨덴 e스포츠 연맹 알렉산더 할베리(Alexander Hallberg) 회장을 비롯한 스웨덴 국회의원 및 관계자 13명이 방문한 것.

넥슨측은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이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e스포츠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대표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를 방문해 경기장을 탐방하고 열기 가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스웨덴 e스포츠 연맹 알렉산더 할베리(Alexander Hallberg) 회장은 “오프라인 상에서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며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잘 갖춰져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e스포츠는 함께 볼 때 더욱 재미있는 만큼 스웨덴에도 넥슨 아레나와 같은 시설을 갖춰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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