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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1-22 14: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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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설경구·천우희 주연…이수진 감독 차기작

NSP통신- (CGV아트하우스)
(CGV아트하우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우상’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은 21일(현지 시간) 비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섹션에 영화 ‘우상’의 초청을 공식화했다.

영화 ‘우상’은 아들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정치인생 최악의 위기에 몰린 도의원 구명회와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지려 했던 피해자의 아버지 유중식, 그리고 사건 당일 중식의 아들과 함께 있다 자취를 감춘 련화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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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으로부터 “당장 다음 달에 이 감독의 차기작을 보고 싶다”며 극찬을 받았던 이수진 감독의 5년 만의 차기작으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한석규와 설경구부터 ‘한공주’로 전작에서 이수진 감독과 호흡을 보여준 천우희까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각자의 우상만을 쫓는 인간의 양면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진 감독의 차기작 ‘우상’은 2019년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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