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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Efma-Accenture CIG 금융혁신 시상식 금상’ 수상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0-18 11: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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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지난 16일(현지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9 Efma-Accenture 금융혁신 시상식’의 혁신제공(Offering Innovation) 부문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fma-Accenture 금융혁신 시상식’은 유럽지역 내 각종 금융기관, 보험사 등이 회원사로 가입한 유럽 최대 비영리기관 Efma와 글로벌 컨설팅업체 Accenture가 2013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세계적인 권위의 시상식으로 디지털 마케팅, AI·데이터 분석 등 최신 금융 서비스 트렌드를 망라해 총 8개 분야의 우수 혁신 소매금융 프로젝트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에는 전 세계 70개 국가의 235개 금융기관이 총 616개의 금융서비스를 출품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심층 내부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9개의 서비스가 선정되고 이들 중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와 투표로 선정된 금융서비스가 최종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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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GLN(Global Loyalty Network) 서비스를 출품해 ‘혁신제공’ 부문에서 세계 유수 금융기관의 경쟁 서비스들을 평가 점수에서 크게 앞서며 최종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편 GLN은 국경의 제한 없이 모바일로 자유롭게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결제 허브 서비스(플랫폼)로 2017년 11월 최초의 컨소시엄을 개최한 이래 약 2년간의 개발 및 제휴논의를 거쳐 올해 본격 출시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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