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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미래에셋상생플러스펀드 수익률 7%↑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7-30 17: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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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기홍)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에서 투자자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주목받았던 ‘미래에셋상생플러스펀드(이하 상생플러스펀드)’가 매력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높은 수탁고를 기록하고 있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시 3개월만에 7%대(7.29일 기준 C클래스 수익률 7.33%)의 수익률을 내면서 개인 및 일반 법인 자금으로만 100억원 가까운 수탁고를 기록 중이다.

공모 펀드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상생플러스펀드의 돌풍은 상당히 이례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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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은 “투자자 분들께서 전북은행에 보내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상생플러스펀드를 전북은행의 대표펀드로 육성해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생플러스펀드 같은 금융상품을 적기에 출시해 제로금리 시대를 이기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상생플러스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협업으로 지난 4월말 출시했다. 글로벌 채권투자를 기반으로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차곡차곡 수익을 쌓아가는 전략으로 운용되는 중위험·중수익 투자 상품이다.

이 펀드가 ‘착한펀드’로 불리는 이유는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각 30%를 기금으로 적립해 사회공헌활동 및 금융 산업 발전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줄이면서 시중금리나 채권형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개인 및 법인에게 적합한 펀드”라며 “연금으로도 가입 가능해 하반기 들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상생플러스펀드는 전북은행 영업점, 인터넷 뱅킹 및 뉴스마트뱅킹에서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에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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