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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박스오피스 1위 등극…혹평의 ‘뮬란’ 4위까지 밀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9-24 11:48 KRD7
#디바 #검객 #뮬란 #박스오피스 #테넷
NSP통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디바’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월 23일 영화 ‘디바’가 개봉일 하루 동안 1만547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디바’는 개봉 전부터 신민아와 이유영, 이규형이 탄생시킨 입체적인 캐릭터와 최고의 열연은 물론이고, 다이빙이라는 소재를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접목시킨 새로움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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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던 ‘테넷’을 ‘디바’가 개봉하자마자 제치고 1위를 기록하며 이목을 끈다.

‘디바’에 이어 ‘검객’은 2위를 기록했다. ‘검객’은 액션장인 장혁의 검술 액션으로 주목을 받았은 작품으로 이날 하루 동안 1만 3063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만3793명을 달성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은 이날 1만29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7만9867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각종 논란에 이어 영화 자체도 혹평을 받고 있는 디즈니의 실사영화 ‘뮬란’은 이날 7552명의 관객이 관람해 4위로 떨어졌다. 누적관객수는 18만1992명을 기록했다.

이외 전쟁실화 ‘아웃포스트’는 일일 관객수 4132명을 기록하며 개봉과 동시에 5위의 주인공이 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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