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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두 달간 ‘무지개’ 연출...희망·극복 메시지 전달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9-28 06: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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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롯데물산이 롯데월드타워에 일곱 색깔 무지개를 연출해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NSP통신-(사진=롯데물산)
(사진=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는 건물 외벽과 크라운(타워 랜턴부)에 이달부터 두 달간 무지개 색상을 순차적으로 연출한다. 이번 점등은 매일 오후 7시~10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씩 서울 밤하늘에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색깔의 불빛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타워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공식 SNS 계정으로 10월 8일~22일까지 ‘롯타 레인보우 드로잉 챌린지’도 진행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무지개를 표현해 ‘#롯타레인보우드로잉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으로 지원하면 된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에게 한가위 보름달과 함께 타워의 무지개 불빛이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롯데물산도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돕고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사진=롯데물산)
(사진=롯데물산)

한편 롯데물산은 지난 25일에는 추석을 맞아 송파구청에 쌀을 전달했다. 지원된 쌀은 각 동사무소로 배송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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