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오산시, 영동군 수해 농가 돕기 ‘직거래 판매장’ 개최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0-09-28 17:03 KRD7
#오산시 #오산교류도시 #영동군피해농가 #직거래판매장 #수해농가돕기
NSP통신-28일 오산시 공직자들이 사랑의 직거래 판매장에서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오산시)
28일 오산시 공직자들이 사랑의 직거래 판매장에서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8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의 농가를 돕기 위해 ‘공직자 사랑의 직거래 판매장’을 열고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오산시의 교류도시인 영동군은 국가적 재난상황인 코로나19에 이어 집중호우로 가옥 침수 및 농작물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시는 영동군을 돕기위해 주요 농산품인 샤인머스켓, 머루포도, 곶감 및 와인 등을 사전예약을 받은 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했으며 많은 오산시 공직자의 참여로 판매액 1300만원을 기록했다.

G03-8236672469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시 교류도시인 충북 영동군의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영동군과 더욱 견고한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