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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호텔경영학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그룹 인사부 임원 초청 모의면접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11-26 18: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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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 그룹 인사부 임원 4명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에 방문해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25일 전주대 지역혁신관에서 진행된 이번 모의면접은 김석주 메리어트 한국담당 총괄이사와 최정은 JW메리어트 서울 인사이사, 이은령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인사이사, 신봉권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인사팀장이 호텔경영학과 3, 4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소개, 영어 스피치 등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채용 절차, 지원자 유의사항 및 직무, 진로 등의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 학생들이 세계 호텔체인의 인사부 임원을 1:1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면접을 연습하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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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통해 본인의 현재 위치와 진로를 확인하고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도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에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상황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새로운 글로벌 인재 영입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김석주 인사총괄이사는 “전주대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원하는 국제적인 언어능력, 서비스 마인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대학교이다”라며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고 메리어트에서도 이에 발맞춰 호텔 신축에 투자하고 우수한 인재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태한용 학생(3학년)은 “취업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세계 최대규모의 호텔체인 인사담당자분들을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하니 안심이 됐고, 모의면접을 통해 호텔 부서의 특징과 필요한 능력, 진로 방향 등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어서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해외 유명 대학 및 호텔체인과 공동 교육과정, 호텔 연계 실습 프로그램, 영어 교육과정 등 세계적 수준의 호텔리어 양성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해외호텔 취업자를 배출해 2020년 기준 320여 명의 졸업생이 해외호텔 기획마케팅부, 인사부, 고객관리부, 식음료부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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