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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중국 AI 사례 집중토론…미국·EU 등 순차진행 예정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20-12-15 15:24 KRD7
#국회도서관 #현진권 #AI #국회포럼 #지능형입법지원서비스
NSP통신-▲국회도서관에서 15일 오전 10시 중국의 주요 AI 정책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포럼을 진행했다. (국회도서관)
▲국회도서관에서 15일 오전 10시 중국의 주요 AI 정책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포럼을 진행했다. (국회도서관)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15일 오전 10시‘주요국의 AI 정책 현황과 시사점(1): 중국’이라는 주제로 제7차 ‘AI와 국회포럼’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가 차원에서 AI 산업 양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을 선정해 중국 정부의 AI 관련 지원 정책 및 제도와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 등 중국 AI기업의 다양한 기술 도입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발제는 이희옥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서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맡았으며 이현태 인천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와 김선재 국회도서관 중국담당 해외자료조사관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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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옥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중국 정부의 AI 정책 전반에 대해 개관했고 백서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중국 기업의 AI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그동안 6차에 걸쳐 살펴 본 국내 AI 산업의 발전 현황과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중국 사례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입법지원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국회도서관은 중국 이외에도 미국과 EU, 일본 등을 대상으로 ‘AI와 국회포럼’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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