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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컷’ 1월 7일 개봉…메인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2-30 15: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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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러브컷’이 1월 7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러브컷’은 은밀한 비밀을 가진 세 커플의 대담하고 발칙한 청춘기를 담은 영화다.

제36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러브컷’은 위태로운 청춘들의 대담한 일탈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 몰입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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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탈출하기 위해 섹스 동영상을 판매하게 되는 커플 안나와 야콥, 길 위에서 방황하는 비행 청소년 루카와 벤 그리고 온라인으로만 만난 비밀스러운 커플 모모와 알렉스까지 각자 나름의 사정으로 은밀한 비밀을 갖게 된 세 커플의 이야기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특히 이들이 벌이는 대담한 일탈은 관객들로 하여금 현실적인 문제를 직시하게 하고 더불어 묵직한 여운을 남겨줄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강렬한 타이틀 위로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느 곳에도 안식을 찾지 못하고 길 위 혹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배회하는 청춘들의 모습은 위태로운 청소년기의 방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스토리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NSP통신-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함께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불편한 집에서 나오기 위해 자신들의 섹스 동영상을 파는 위험한 선택을 시작하는 안나와 야콥 커플의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순간의 선택 이후 이들에게 다가올 결말이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주목된다. 그리고, 각자 집안 사정으로 지긋지긋한 집에서 나와 길 위에서 방황하다 우연히 만난 루카와 벤이 점차 서로에게 빠져들며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모습은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채팅 어플을 통해 화면으로만 만났던 모모와 알렉스가 직접 서로를 만나 묵혀둔 갈등과 오해를 풀어나가는 모습은 앞으로 이들 앞에 그려질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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