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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민간경비 교육기관 재지정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1-01-06 13: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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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전주대학교 전경
전주대학교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가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재지정되며 2025년까지 일반경비원에 대한 신임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6일 전주대 민간경비교육센터(센터장 권창국)에 따르면 2016년부터 5년 동안 진행해온 신임 민간경비에 대한 교육과정을 경찰청의 민간경비 교육기관 재지정 고시에 따라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추가로 운영한다.

전주대는 2016년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최초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약 4400명의 전문화된 민간 경비원을 배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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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도 사화과학대학 경찰학과의 유능한 교수진과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연간 약 2400여 명의 경비원을 교육할 계획이다.

권창국 센터장(경찰학과 교수)은 “사고와 범죄를 조기에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민간 경비원을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민간경비교육센터는 사회범죄 예방,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비업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능력과 윤리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경찰학과 교수진들이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경비실무, 사고예방대책 등을 밀착지도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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