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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진안군, 청년정책 추진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1-01-06 14:21 KRD7
#진안군 #청년정책 #청년주거비용 #쉐어하우스 #청년미래지원센터
NSP통신-진안군청 전경
진안군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2021년 새해를 맞아 힘차게 청년정책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안군은 올해 청년관련 정책으로 직·간접 지원사업을 포함해 32개 사업에 27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청년 상한연령을 기존 39세에서 만45세로 연장하는 등 진안군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청년지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3개월 이상 근로하고 전·월세에 살고있는 청년(만18세~만45세)에게 월 최대 15만원씩 1년간(최대 180만원) 청년주거비용을 지원하고 지난해부터 청년들에게 호응이 좋은 청년창업지원사업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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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시재생사업으로 청년미래지원센터와 관련해 청춘 아지트리움 및 청년 쉐어하우스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청년미래지원센터 마련 이전단계로 청년공간을 마련해서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협의체 활성화지원사업을 작년대비 2배 증액해 청년역량 및 청년소통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일자리, 주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안군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청년들이 원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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