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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오브 미’ 2월 8일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1-14 14: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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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엔케이컨텐츠)
(엔케이컨텐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데스 오브 미’가 2월 8일 개봉을 확정,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데스 오브 미’는 태국 여행 마지막 날 기이한 의식 속에 휘말리며 선택받은 자가 된 크리스틴(매기 큐), 닐(루크 헴스워스) 부부가 계속되는 죽음과 환각에 시달리다 200년 동안 이어진 저주의 실체를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공포 영화다.

‘데스 오브 미’는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크리스틴’ 역으로는 ‘미션 임파서블 3’와 ‘다이 하드 4.0’ ‘다이버전트’ 시리즈 및 인기리에 시즌 4까지 방영한 TV 시리즈 ‘니키타’에서 주연으로 발탁됐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지정 생존자’ 등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한 매기 큐가 맡아 관객들을 극한의 공포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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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캐릭터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형으로 ‘토르: 라그나로크’에 까메오로 등장해 씬스틸러 연기를 펼친 것은 물론 ‘심판자’ ‘엔카운터’ 등에 출연한 루크 헴스워스가 크리스틴과 함께 저주에 휘말린 ‘닐’ 역할로 출연해 기존과 다른 180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특히 ‘데스 오브 미’는 지난 2019년에 개봉, 최고의 공포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미드소마’의 뒤를 이어 200여 년 지속되어 온 고대 축제의 끔찍한 저주를 소재로 관객들의 심리를 뒤흔드는 강렬한 공포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공포에 휩싸인 채 절규하고 있는 ‘크리스틴’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선택받은 자, 벗어날 수 없다”는 카피는 ‘크리스틴’, ‘닐’ 부부가 어떠한 기이한 의식에 휘말리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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