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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더 라스트 챕터’ 5월 12일 국내 개봉 확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4-20 16: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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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BoXoo 엔터테인먼트)
(BoXoo 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공포 영화 ‘링: 더 라스트 챕터’가 오는 5월 12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링: 더 라스트 챕터’는 탕징의 죽음을 밝히기 위한 대학생 ‘샤누’와 ‘마밍’, 두 사람이 발견한 의문의 인터넷 소설로부터 시작된 숨 막히는 저주와 기이한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링’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현실 공포를 예고하는 영화 ‘링: 더 라스트 챕터’는 웹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여는 순간 새로운 저주가 시작되는 리얼 현실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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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0 - 버스데이’를 연출한 츠루타 노리오 감독의 신작으로, 저주의 메시지가 담긴 인터넷 소설과 뒤엉킨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을 통해 서서히 조여오는 극강의 공포감과 두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로 인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소설로부터 확산되는 저주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소름 끼치는 현실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언제라도 일어날 것만 같은 웹소설을 통한 저주는 극한의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한편 섬뜩한 귀신의 비주얼과 계속해서 들리는 환청은 감각을 자극하며 5월 극장가에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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