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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1-09-07 13:57 KRD7
#완주군의회 #화엄사 #국가중요문화재 #가축분뇨 #불법방치폐기물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귀현)와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최찬영)은 6일 각각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사업장에 대한 추진현황과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발굴‧개선하고 군정 추진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화엄사를 찾았으며, 국가중요문화재의 보존‧관리 상태 등을 살펴보고 추가로 지정된 유물에 대한 관리보존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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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영 자치행정위원장은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국가차원의 많은 관리가 있겠지만, 군에서도 더 관심을 갖고 관리와 보존에 힘을 모으겠다”며, “추가 지정 가능성이 있는 유물과 자원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 국가 문화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삼례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불법방치폐기물 철거사업 현장(은진산업),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지역경제순화센터, 공공승마장 조성 현장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임귀현 산업건설위원장은 “문제가 된 폐기물 현장 등은 공직자들의 무관심에서 발생 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공직자들의 작은 관심이 행정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한 위원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 관계공직자들이 관심을 갖고 끝까지 책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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