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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그룹 세븐틴이 미니 9집으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5일 만에 앨범 판매량 115만2351장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세븐틴은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부터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에 이어 다섯 작품 연속 1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넘어선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미니 9집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상대방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과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세븐틴의 진취적인 사랑법을 고스란히 전하는 앨범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5일부터 미니 9집 ‘Attacca’ 캐럿반 예약 판매를 시작해 단 하루 만에 선주문량 52만 장을 돌파, 또 다른 새로운 기록 수립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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