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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나잇 인 소호’ 12월 1일 개봉…티저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11-02 14: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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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유니버설 픽쳐스)
(유니버설 픽쳐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라스트 나잇 인 소호’가 12월 1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매일 밤 꿈에서 과거 런던의 매혹적인 가수 샌디를 지켜보던 엘리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면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타일의 호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라스트 나잇 인 소호’의 두 주역 토마신 맥켄지와 안야 테일러 조이의 얼굴이 교차되어 있는 독특한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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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포스터 속 토마신 맥켄지의 모습은 화려한 빛과 색채로 표현된 반면 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은 모노톤으로 표현돼 시각적 강렬함을 선사한다.

서로 다른 곳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강렬한 두 인물은 ‘우리의 밤은 이어져 있다’라는 카피와 함께 샌디를 살해한 범인이 엘리의 시간 속에 살고 있음을 암시하며 이들이 이어져 있는 밤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베이비 드라이버’를 비롯한 매작품마다 새로운 시도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스토리와 공동 각본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매혹적인 비주얼의 호러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3 아이덴티티’, 넷플릭스 ‘퀸스 갬빗’ 시리즈 등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아이코닉한 배우로 자리잡은 안야 테일러 조이가 주연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은 ‘조조 래빗’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토마신 맥켄지가 열연을 펼쳐 강렬한 연기 시너지까지 더해졌다.

또 독특한 카메라 앵글과 수려한 영상미로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으며 활약 중인 정정훈 촬영감독이 참여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12월 극장가를 찾아올 ‘라스트 나잇 인 소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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