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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가온 10월 소매점(리테일) 앨범 월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8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1년 10월 소매점 월간 앨범 순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발매된 세븐틴 미니 9집 ‘Attacca’(아타카)가 10월 집계 기간동안 총 156만1616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2~5위에는 ▲엔하이픈(ENHYPEN) ‘DIMENSION : DILEMMA’(디멘션 : 딜레마) ▲엔시티(NCT) 127 ‘Favorite’(페이보릿) ▲에스파(aespa) ‘Savage’(세비지) ▲방탄소년단(BTS) ‘[수입]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맵 오브 더 소울 세븐 ~ 더 조니) 순으로 자리했다.

한편 45주차(10.31~11.06)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세 번째 싱글 앨범 ‘MAVERICK’(매버릭)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집계 기간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시점은 지난 2일 오후 6시였다.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0월 31일 NCT 127 ‘Favorite’ ▲11월 1,4일 세븐틴 ‘Attacca’ ▲2일 슈퍼주니어 동해&은혁(SUPER JUNIOR-D&E) ‘COUNTDOWN’(카운트다운) ▲3,6일 더보이즈(THE BOYZ) ‘MAVERICK’ ▲5일 전소미 ‘XOXO’(엑스오엑스오)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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