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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구찌’ 1월 12일 개봉…티저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12-14 13: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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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유니버설 픽쳐스)
(유니버설 픽쳐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가 2022년 1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우스 오브 구찌’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브랜드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영화다. 특히 리들리 스콧 감독과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제레미 아이언스, 알 파치노 등 톱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스타 이즈 본’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고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세계적인 스타 레이디 가가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결혼 이야기’ 등에서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 아담 드라이버의 도발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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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를 사랑하고, 구찌를 뒤흔들고, 구찌를 죽인 여인 ‘파트리치아’와 구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후계자 ‘마우리찌오’ 캐릭터를 각각 연기한 두 배우는 이제껏 스크린에서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이고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또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이름’이라는 카피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의 화려함 속에 숨겨진 은밀하고 탐욕적인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자레드 레토, 제레미 아이언스, 알 파치노까지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갖게 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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