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트와이스, 2011년 이후 데뷔 여성 아티스트 중 앨범 판매량 ‘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2-01-12 17:32 KRD7
#가온차트 #10년누적앨범판매량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최다

가온차트, 2011년 1월~2021년 11월 10년 누적 앨범 판매량 집계 데이터 공개

방탄소년단 앨범 누적 3000만 장 돌파...남녀 아티스트 통틀어 가장 많은 판매량 기록

NSP통신-▲가온차트 10년 누적 앨범 판매량 TOP 아티스트 (사진 = 가온차트 제공)
▲가온차트 10년 누적 앨범 판매량 TOP 아티스트 (사진 = 가온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지난 2011년 이후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온차트 집계 기준으로 앨범 최다 판매량을 기록해냈다. 남성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BTS)이 가장 많은 앨범 판매량을 보였다.

12일 가온차트가 공개한 201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의 누적 앨범 데이터에 따르면 가수별 합산 앨범 판매량에서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이 각각 729만9094장과 3278만3223장을 각각 기록하며 이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솔로 앨범 부문에서는 태연(TAEYEON)이 105만1567장으로 여성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였으며, 백현(BAEKHYUN)은 265만7711장으로 남성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G03-8236672469

한편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총 12팀(솔로 4명, 그룹 8팀)이었고, 200만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총 7팀(솔로 1명, 그룹 6팀)이었다. 또 300만 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총 3팀, 400만 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2팀, 1000만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총 3팀으로 나타났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